개인적인 생각 저장 공간

[즈우나의 주식] 잔금 2743억 못냈다. 결국 에디슨 모터스 쌍용차 인수 무산에 하한가 직행

배당술사 2022. 3. 28. 12:08
728x90
반응형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32740421

 

잔금 2743억 못냈다…에디슨모터스, 쌍용차 인수 끝내 무산

잔금 2743억 못냈다…에디슨모터스, 쌍용차 인수 끝내 무산, 키스톤PE·KCGI, 인수서 발 빼 쌍용차, 28일 계약 해지 통보키로

www.hankyung.com

한때 파멸적 상승이라는 말과 함께 미친듯 올랐던
에디슨모터스의 주가는 오늘(3월 28일) 오전 하한가를 갔다.



쌍용차 인수를 통해 4연속 영업적자를 탈피하고자 했던 에디슨ev의 바람은 사살상 물거품으로 변해버렸다.

계약 파기 원인은 에디슨모터스 측이 제공함에 따라 에디슨은 계약금 304억8000만원까지 돌려받지 못하게 된다.


쌍용차는 곧바로 새로운 인수자를 찾아 나서려 하는 중이고, 에디슨모터스와의 계약은 안좋게 끝나버리게 된 느낌이다.
당장 지금의 상황을 해쳐나가기 힘든 모습이다.

안그래도 얼마전 영업정지도 잠깐 받았던 상황 주주들의 인내심에도 바닥이 오고있을 듯 하다.
4사업연도 연속 영업 손실은 관리종목 지정 또는 상장폐지 사유가 된다.

 

[즈우나의 주식] 에디슨EV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 관리종목 지정으로 정지

https://www.auto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2392 에디슨모터스 자회사 에디슨 EV, 관리종목 지정. 상장폐지 사유 발생 공시 - M오토데일리 쌍용자동차 인수를 진행중인 에디슨모터스의 자회사인..

zzounastock.tistory.com


악재에 악재가 겹치는 상황이다. 작년 11월 82,400원까지 치솟던 주가는 어느새 12,250원으로 곤두박칠쳤다.


에디슨EV는 지금은 상황을 어떤 방향으로 해쳐나갈 수 있을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