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적인 가격(6990원)에 판매하는 홈플러스의 ‘당당치킨’이 나오자, 치킨 자영업자들 사이에서 원가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최근 홈플러스에서 6990원이라는 놀라운 가격에 당당치킨이 출시되었습니다. [오픈런]까지 일어날 정도로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엄청난 반응이 일어났습니다. 여기까지는 그렇다 치지만, 자영업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어나게 된 발단은 홈플러스 관계자가 6990원에 팔아도 남는다고 발언을 한 것입니다. 논란의 발언과 자영업자들의 반응은? 8월 9일 한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 '한상인'(홈플러스 메뉴 개발의 총괄)은 “(치킨을 팔아도) 안 남는다는 말이 이해가 안 된다. 6990원에 팔아도 남는다”라는 발언을 했습니다. 해당 발언을 두고 자영업자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반론이 쏟아졌습니다. 프랜차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