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32740421 잔금 2743억 못냈다…에디슨모터스, 쌍용차 인수 끝내 무산 잔금 2743억 못냈다…에디슨모터스, 쌍용차 인수 끝내 무산, 키스톤PE·KCGI, 인수서 발 빼 쌍용차, 28일 계약 해지 통보키로 www.hankyung.com 한때 파멸적 상승이라는 말과 함께 미친듯 올랐던 에디슨모터스의 주가는 오늘(3월 28일) 오전 하한가를 갔다. 쌍용차 인수를 통해 4연속 영업적자를 탈피하고자 했던 에디슨ev의 바람은 사살상 물거품으로 변해버렸다. 계약 파기 원인은 에디슨모터스 측이 제공함에 따라 에디슨은 계약금 304억8000만원까지 돌려받지 못하게 된다. 쌍용차는 곧바로 새로운 인수자를 찾아 나서려 하는 중이고,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