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꽤나 전부터 지속적으로 관심이 가는 종목 중 하나이다. 사실상 해외기업이나 다를바 없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울 나라 사람들이 자주 쓰기도 하고, 공격적이고 자신들만의 마케팅으로 회원수를 폭팔적으로 늘려갔던 회사이니까. 그 결과 미국시장에 상장까지 하면서 화려하게 시장에 데뷔했다. 해외시장 핫데뷔 그러나? 작년 3월 11일 35달러에 상장해서 호기롭게 69달러까지 갔지만, 결국 지금은 21달러... 공모가에 샀다면 지금 -40% 라는 참담한 결과를 받은 상태... 정말 주주들 마음은 타들어갈듯 차트상으로는 크게 바닥은 찍었고, 반등해가는 모습 보여주긴 했지만, 3월 4일 금요일 시장에 17% 폭락까지 하며 최악의 1년을 보내고 있다. 위기의 쿠팡 답은 없는걸까? 최근 기사가 하나 나왔다. htt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