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령사건 3개가 연달아서 터졌습니다. 어제와 오늘 세 개의 횡령사건이 또 터졌습니다. 오늘 나온 기사에서는 아모레퍼시픽 직원들이 30억을 횡령해서 주식, 가상화폐 및 도박자금으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또, 어제는 신한은행 부산지점에서 2억 원대 횡령사건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13일에는 클리오에서 직원이 18억 9천만 원의 횡령을 했다고 합니다. 국내의 대기업들과 큰 은행들에서 연달아 횡령사건이 터지고 있습니다. 이게 지금의 상황이 맞는 것일까요...? 1. 아모레퍼시픽 30억 원 횡령사건 오늘(5월 17일) 아모레퍼시픽의 직원 3명이 회삿돈을 횡령해서 이 돈을 주식과, 가상자산 투자 및 불법 도박 자금으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이들은 거래처에 상품을 공급하고 대금을 착복하거나 상품권 현금화 등의 편법, 허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