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전 총리 아베 신조가 연설 도중 쓰러졌다. 아베 신조 전 총리가 참의원 선거 지원 유세 도중 쓰러졌다고 NHK가 전했습니다. NHK는 오늘 22년 7월 8일 11시 반 정도에 일본 나라현에서 거리연설을 하고 있던 아베 전 총리가 갑작스럽게 피를 흘리며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총성 소리가 들렸다? NHK는 또 현장에서 총성 비슷한 소리가 들렸다고 전했습니다. 이를 이유로 일본에서는 아베 총리가 총에 맞아 쓰러졌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정황상 불가능하지는 않은 이유이기 때문에 이 이야기는 설득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추가적인 뉴스는? 야마가미 테츠야라는 사람을 용의자로 검거했다고 합니다. 아베 전 총리는 현재 심폐정지상태라는 기사도 나오고 있습니다. 일본 야후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