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백악관이 공식 보도했습니다. 미국 현지시간으로 7월 21일 백악관은 이날 오전에 바이든 대통령이 코로나19에 확진됐으며 현재 증상은 매우 경미하다는 사실은 전했습니다. 이어서 백악관은 “ 대통령은 질병통제예방센터의 가이드라인에 따라서 백악관 내에서 격리하면서 전화와 화상회의를 통해 직무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미국의 코로나 상황은? 최근 미국에서는 코로나19(오미크론의 하위 변이인 BA.5의 경우) 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하루 확진자가 10만 명을 넘나들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그에따라 최근에는 코로나19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10월 13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