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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2

[즈우나의 일상생활] 쿠팡 이츠 배달파트너 후기 생각보다 재미있잖아?)

요즘 쿠팡이츠배달 알바를 퇴근 후에 해보고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생각보다 쏠쏠하고 생각보다 재미있다. [ 아 당연히 광고같은거 아니다. 받았으면 좋겠는데 나같은 조회수없는 애들에게는 그런건 사치다... 난 언제나 열려있다 넓은 마음으로 말이다.] 시작하게된 이유는 돈도 돈이지만 약간 그런마음도 있었다. '요즘 부동산 공부하는데 임장다니는 기분으로 할만할것같은데?' 또한, ' 어짜피 남는시간에 어떻게든 추가적인 수입을 올리는게 좋은게 아닐까 ' 싶어서다. 그래서 친구가 같이 하지고 할때 바로 오케이를 했다. 배달 시작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1. 일단 회원가입을 하고 입금 계좌 및 주소등을 입력한다. (이때가 가장 하기 힘든 순간이다. 그러나 이 고비를 넘기면 쉬워진다. ) 2. 어플 오른쪽 상단에 ..

일상생활 2022.03.15

[즈우나의 잡소리] 쿠팡 주식 투자로는 어떨까?

쿠팡은 꽤나 전부터 지속적으로 관심이 가는 종목 중 하나이다. 사실상 해외기업이나 다를바 없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울 나라 사람들이 자주 쓰기도 하고, 공격적이고 자신들만의 마케팅으로 회원수를 폭팔적으로 늘려갔던 회사이니까. 그 결과 미국시장에 상장까지 하면서 화려하게 시장에 데뷔했다. 해외시장 핫데뷔 그러나? 작년 3월 11일 35달러에 상장해서 호기롭게 69달러까지 갔지만, 결국 지금은 21달러... 공모가에 샀다면 지금 -40% 라는 참담한 결과를 받은 상태... 정말 주주들 마음은 타들어갈듯 차트상으로는 크게 바닥은 찍었고, 반등해가는 모습 보여주긴 했지만, 3월 4일 금요일 시장에 17% 폭락까지 하며 최악의 1년을 보내고 있다. 위기의 쿠팡 답은 없는걸까? 최근 기사가 하나 나왔다. htt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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