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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보]이재명 대표 대북송금의 피의자 전환됐다?! (제3자 뇌물 혐의)

배당술사 2023. 8. 2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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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재명 대표 피의자 신분 전환

오늘 나온 기사입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이 몇 달 전 나왔던 쌍방울 그룹의 '대북송금' 사건과 관련해 참고인 신분으로 시작되었지만, 지금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되었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이재명 대표에 대한 소환 조사가 임박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합니다.

2. 자세한 내용은?


채널A의 취재를 종합해 보았습니다. 수원지방검찰청 형사 6부에서는 최근 이재명 대표에 대해서 제 3자 뇌물 혐의를 적용해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해졌습니다. 혐의의 시기는, 경기지사 재직 시절이라고 합니다. 쌍방울 그룹에 대북 사업에 관한 특혜를 제공하는 대신 북한에 방북 비용 3백만 달러를 건네도록 한 혐의를 적용한 것이라고 전해졌습니다.

3. 검찰의 대처는 어떻게 될 것인가?

지난달 초에 이화영 (전 경기 평화부) 지사가 "이재명 대표에게 쌍방울 그룹의 '방북 비용 대납' 사실을 보고했다"라고 진술한 이후 검찰에서는 이재명 대표에 대해서 피의자 전환 여부를 계속해서 검토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검찰에 출석한 이 전 부지사는 "방북 비용 대납을 보고했다"는 취지의 기존 입장을 유지한 것으로도 전해집니다.
또한 검찰에서는, 이화영 전 부지사의 진술을 비롯한 '대북송금' 핵심 관계자들의 진술과 물증 등을 확보했다고 합니다. 이어서 검찰은 쌍방울 그룹이 북한에 건넨 '방북 비용'을 뇌물로 판단하고, 이 대표에게 부정한 청탁을 대가로 뇌물을 제공하도록 한 '제 3자 뇌물 혐의'를 적용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검찰은 오는 8월 말쯤 이재명 대표를 불러 조사하겠다는 방침이라고 합니다. 조사를 마치는 대로 백현동 사건과 묶어 구속영장 청구가 유력하다는 법조계 관측도 나옵니다. 한편, 현재 이재명 대표는 수원지검에서 수사 중인 '쌍방울 재판 기록 유출' 사건과 관련해서도 피의자로 입건된 상황입니다.

 

출처 : https://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363194 

 

[단독]이재명 ‘대북송금’ 피의자 전환…제3자 뇌물 혐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출처: 뉴스1)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근 쌍방울 그룹 대북송금 사건과 관련해 참고인 신분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www.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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