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권 시장에도 ‘거래절벽’ 찬바람… “강남도 못 버텨” 분양권 시장에도 거래절벽 찬바람 강남도 못 버텨 biz.chosun.com 부동산 시장의 조정이 분양권 시장에도 찬바람을 불게 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2년 상반기의 분양권 거래량이 역대 최저 수준까지 급감하고 있는 중에,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부동산인 강남마저도 ‘급매’ 매물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7월 20일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전용면적 59.97㎡)는 22년 6월 20일 21억 1343만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이 가격은 지난 2월 거래된 것 가격과 비교하게 된다면 4개월 새 1.45% 상승한 수치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이 단지 입주권 매물 중 ‘급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