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비 간암 치료에서 최장 기간 생존 입증! 에이치엘비가 개발 중인 표적 항암신약 후보물질 ‘리보세라닙’의 간암 1차 치료제 병용 임상 결과, 전체생존기간 중앙값(mOS)이 22.1개월에 도달했다고 오늘 9월 8일 밝혔습니다. 이는 기존 함암제 대비 훨씬 우수한 수치라고 합니다. 이로 인한 신약 허가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1. 기존 신약과의 비교는? 이번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ESMO 2022(유럽 암학회)에서는, 전날 공개된 리보세라닙과 중국 항서제약 면역항암제 ‘캄렐리주맙’의 임상 3상 결과를 보겠습니다. 1-1. 기간상의 비교 1차 유효성지표인 mOS가 대조군인 바이엘 표적항암제 넥사바(소라페닙, 15.2개월) 대비 6개월 이상 길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확실한 비교군 대비의 우위를 정한 것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