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에서 한국의 대표부 개설 요청을 승인했다고 합니다. 이번 정부 들어서 그렇게 좋은 기사가 나오지 않았었는데 이번에는 그래도 꽤 좋은 기사가 나왔습니다. 정부에서는 지난 6월 윤석열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의를 참석했었는데요, 그것을 계기로 하여 나토 대표부의 설치 계획을 발표했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나토(북대서양 조약기구)가 한국의 대표부 개설 요청을 승인했다고 합니다. 1. 나토의 발언은? 나토의 최고 의사결정 기관인 북대서양 이사회에서는 현지 시간으로 9월 27일 본인들의 홈페이지를 통해 “주벨기에 한국대사관을 나토 대표부로 지정해 달라는 한국 정부의 요청을 받아들이기로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나토의 새로운 전략개념 속에서 동맹국들은 지역 간 문제를 해결하고 안보 이익을 공유하기 위해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