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홀 반딧불이 투어 솔직 후기 다녀온 지 바로 쓰는 바로 소올 직한 후기다. 1. 삐끼의 구애에 넘어가준다. 보홀 알로나비치 해변을 걷다보면 1분에 1회 정도 고뤠상어~ 반뒷불이~ 하는 삐끼들을 계속 볼 수 있다. 근데 얘네들 ㅋㅋㅋ 처음 볼때는 반딧불이 1,000 페소~~ 하던 삐끼들이 노땡큐 소리 몇 번 하다 보면 점점 알아서 가격을 내려준다. 그러다가 받은 가격 600페소! 무려 60% 세일이라니. 정가주고 가면 개 호구가 되는 곳이다. 무조건 깎아야 한다. 그렇게 받은 가격을 토대로 다른 삐끼한테 가격을 말하니 아니 어떤 새X가 그 가격을 불렀지? 하는 표정 ㅋㅋㅋ 이미 다 알고 왔다 이거야 결국 600페소에 반딧불이 투어 예약 완료 2. 여기서부터 불만 시작 오후 6시에 사무실로 오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