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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캐스크 2

[위스키 리뷰] 글렌드로낙 포트우드 (Glendronach port wood) 리뷰

GLENDRONACH PORT WOOD REVIEW드로낙은 다 맛나겠지! 라는 믿음으로 골라온 이번 위스키! 바로 드로낙의 포드 캐스크 숙성 제품이다. 바로 리뷰해보도록 하자! 1. 도수와 용량 그리고 디자인 글렌드로낙 특유의 아름다운 디자인을 볼 수 있는 이 제품.포트캐스크 숙성 제품 답게 색상도 뭔가 와인스러운 느낌이다. 비록 nas위스키이지만,도수는 46도로 꽤나 짱짱하고 용량 700미리에 가격은 특가로 10만원 이하로 구하게 되었다.  2. Nose, Palate, Finish✅️ Nose, 포도 난내가 직관적으로 난다. 그리고 약간의 황내도 나고, 초콜릿향, 토피넛같은 향까지 난다. 드로낙들이 진짜 향하나는 기가막히는듯✅️Palate, 포도포도한 단맛과 향에서 느껴지던 약간의 황?이 느껴지는데,..

[술 이야기] 자가양조를 위해 결국 사버린 오크통-2 (술빼내기, 포트 와인 시즈닝, 팍사레트)

자가양조 이야기 2 바로 시작합니다! 1. 오크통에 금이갔다! 저 마개를 너무 꽉 끼우려고 했기 때문일까? 오크통에 금이 나간 게 보인다ㅠㅠ 자세히 보면 마개 주변으로 젖어있는 게 보인다. 확대해 보면 이렇다 확실히 금이 나간 모습. 하 힘조절할걸.... 너무 강하게 박아버렸나 보다ㅠㅠ 뒤집어보면 강주가 새어 나오긴 한다. 일단 마개를 바꿔보고, 안되면 양초를 이용해서 막아야 할 듯하다.... 2. 일단 마개부터 뽑아내자. 그 와중에 마개는 정말 강하게 박혀버렸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녹슨 도구를 이용해 마개를 억지로 뽑아냈다. 잘 보면 뚜껑에 자국이 찍혀버렸다. ㅋㅋ 새로운 마개를 찾아야 한다... 3. 술 꺼내기 아무튼 우여곡절 끝에 강주를 빼냈다. 저번에 분명히 솎아낸다고 솎아냈는데 나무조각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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