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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우나의 뉴스 코멘트] ' 인력난 ' 조선업계, 사람 대신 로봇이 배 만든다!!

배당술사 2022. 3. 1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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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난’ 조선업계, 사람 대신 로봇이 배 만든다

인력난 조선업계, 사람 대신 로봇이 배 만든다 생산성 높이고 안전 사고 위험은 낮춰

biz.chosun.com

 

최근 조선업계에 일하는 로봇들이 보이고 있다고 한다.

 

최근 기사들을 보면 조선업계의 수주공시는 계속해서 폭팔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현재 2-3년치를 미리 받아오고 있을 정도로 일감은 급상승 중이다.

 

그러나, 언제나 그랬듯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다. 자동화나 기계 공정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고 사람으로 채워 넣어야  했기 때문이다. 거기에 52시간 근무는 치명적일 수밖에 없다 인건비 지출도 만만치 않았다.또한, 중대 재해 처벌법이 올해부터 시행되면서 안전관리에도 더더욱 신경 써야 할 수밖에 없었다.

 

지금은 이러한 부분들은 로봇도입 확대로 인해 헤쳐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중공업 은 협동 로봇을 투입한 뒤로 용접량이 늘어나고 작업 시간이 단축돼 생산성이 약 40% 향상됐다고 밝혔다. 

또한 로봇이 투입되면 안전사고의 위험률 역시 줄어든다고 한다. 현재는 소형화, 경량화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한다.

 

또한, #대우조선해양 역시 로봇 도입을 통해 연간 20억원이상의 비용 절감도 노리고 있다.

작업자들의 환경 또한 안전해 질 수 있다고 보고있다.

 

개인적인 코멘트 

현재 조선업의 인력난,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 강화, 모두 로봇 도입을 통해 해결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위에 나오듯 20억원 정도의 비용 절감은 아직은 의미있는 금액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대우조선해양의 연간 급여 부채 작년에는 319억 그 중 20억이면 6.5% 정도니까?

하지만 재무재표 상에도 급여 부채는 점점 줄고 있고, 로봇 도입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니 조만간 인건비 문제가 해결 가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또한 안전성이 늘어난다는 것은 그동안 힘들고 위험하다고 기피하던 인식을 줄여주니 부족했던 인력도 돌아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결론적으로는 매출이 늘고 부채가 줄고 있으니 올해 조선업계에 강한 훈풍이 불어 줄 것을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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