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about Alcohol/Whisky&Whikey

[위스키 리뷰-73] 류카 뉴본 2025 리뷰 — 강한 자극과 단기 숙성의 레이어 (Ryuka New Born 2025)

배당술사 2025. 12. 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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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uka New Born 2025

일본에 류카위스키의 뉴본 제품들이 상당히 평이 좋다는 말을 들었다.
근데 일본가서 구하기는 쉽지않고, 그렇다고 한국에서는 상당히 비싸게 나와 있어

구매가 망설여졌는데, 바이알로 저렴하게 구할 수 있어 당장 가지고 왔다.
과연 일본의 떠오르는 뉴본의 맛은 어떨까?
큰 기대를하며 리뷰해본다


기본 스펙

  • 브랜드 / 증류소: Ryuka / Suzaki Distillery (오키나와)
  • 주종: 싱글 몰트 재패니즈 스피릿 (뉴본 컨셉)
  • 숙성: 표기상 1년 (실제 약 1년 반 내외)
  • 도수·용량: 58% / 700ml
  • 숙성 캐스크: 퍼스트필 버번 캐스크 + 리필 스페인 오크
  • 피트 여부: 비피트
  • 냉각여과 / 색소: 논칠필터 / 내추럴 컬러
  • Whiskybase 점수: 85.71 / 100 (WB278296)

색 (Color)

밝은 골드. 뉴본 치고는 색이 제법 올라온 편이다.

🍊 향에서는

알코올 부즈와 저숙성 특유의 날 것 느낌이 먼저 튀어나온다.
설탕·흑설탕 같은 단 향에 바닐라와 카라멜이 겹친다.
파파야·리치 쪽의 열대과일과 오렌지 시트러스가 뒤따른다.
곡물의 비릿함과 은은한 유산취가 끝까지 남는다.

🥜 맛에서는

입에 넣자마자 단맛과 짠맛이 동시에 강하게 튄다.
건포도·건자두 같은 건과일과 바닐라·카라멜의 단맛이 겹친다.
후추 중심의 스파이시와 알코올 열감이 상당하다.
몰트의 비릿한 결, 약한 소주 같은 터치도 남아 있다.

🌾 피니시는

알코올 부즈와 스파이시가 먼저 남는다.
바닐라·설탕 단맛과 오렌지 뉘앙스가 겹쳐 이어진다.
장향과 짠맛이 잔잔하게 유지된다.
맨 마지막에는 초콜릿과 향신료 결이 남는다.


총평

꽤 자극적이라 재밌긴 하다.

그치만, 당연하게도 짧은숙성으로 인해 완성도는 많이 부족한 느낌
꽤 다양한 레이어를 경험할 수 있고 막 엄청나다! 할 정도는 아니지만, 적당히 재밌는 위스키였다

점수

3.3점

점수기준표

  • ?점: 평가 보류
  • 1.0점: 싱크대로 슛!
  • 2.0점: 누가 사주면 마실 정도
  • 2.5점: 특가일 때 한 잔 해볼 만함
  • 3.0점: 특가면 보틀 구매 고려
  • 3.5점: 보틀로 들여놓고 싶어지는 수준
  • 4.0점: 정가여도 보틀 구매, 재구매 의사 확실
  • 4.5점: 가격 신경 안 쓰고라도 꼭 들이는 병
  • 5.0점: 셀러에서 절대 비우고 싶지 않은 인생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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