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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리뷰-97] 미드윈터 나잇 드램 리뷰 — 잘 만들어진 라이위스키 추천! (High West A Midwinter Night’s Dram)

배당술사 2026. 1. 1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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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West A Midwinter Night’s Dram

꽤 궁금했던 라이 위스키 중에 이 미드윈터 나잇 드램이 있었다.
일단 병이 상당히 길고, 라벨이 참 예쁘다.
거기다가 네이밍도 정말 궁금하게 만들어버리니 안 마실 수가 있을까?
한 겨울밤의 꿈 바로 한 번 마셔보자!


기본 스펙

  • 브랜드 / 증류소: High West Distillery
  • 주종 (영문 포함): 라이 위스키 (Rye)
  • 숙성 (연수 + 영문): NAS
  • 도수·용량: 49.3% / 750ml
  • 병입 시리즈: Act 11 Scene 10
  • 숙성 캐스크: New Oak, Tawny Port, Ruby Port
  • 피트 여부: 비피트
  • 냉각여과 / 색소 여부: Non-chill filtered, 색소 정보 없음
  • Whiskybase 점수: 88.0점 (투표수 부족으로 신뢰도 낮음)
    https://www.whiskybase.com/whiskies/whisky/246967

 

색 (Color)

🍃 향에서는

민트와 시나몬이 먼저 올라온다. 라이&버번의 느낌은 가져가면서

독특한, 체리 같은 화사한 과일 향이 중심을 잡고, 약재 느낌이 살짝 겹친다.
아세톤은 느껴지지만 과하지 않고, 코를 떼면 빵 껍질과 견과류 고소함, 나무 향이 스친다.

 

🍇 맛에서는

입에 넣자마자 스파이시함이 지나가고 포도즙, 포도잼 같은 단맛이 훅 올라온다.
체리, 건포도, 자두, 살구 쪽 과일감이 이어지고 질감은 오일리하다.
중반부터는 짭짤함과 약간의 떫은맛, 약재 같은 씁쓸함이 바디를 받친다.

 

🌾 피니시는

포도잼 같은 단맛의 여운이 길게 이어진다.
건초 같은 라이 특유의 결과 우디함이 겹치며, 끝자락은 스파이시함으로 정리된다.


총평

모난 곳 없는 상당히 안정적인 라이 위스키!
도수도 너무 강하지 않아 마시기도 편하고, 거기에 화사하고 다채로운 맛과 향까지 느껴지니 데일리로 즐기기에 꽤 좋은 위스키라고 생각이 든다.

점수

3.6점 — 보틀로 들여놓고 싶어지는 수준과 정가 재구매 확신 사이

점수 기준표

?점: 평가 보류
1.0점: 싱크대로 슛!
2.0점: 누가 사주면 마실 정도
2.5점: 특가일 때 한 잔 해볼 만함
3.0점: 특가면 보틀 구매 고려
3.5점: 보틀로 들여놓고 싶어지는 수준
4.0점: 정가여도 보틀 구매, 재구매 의사 확실
4.5점: 가격 신경 안 쓰고라도 꼭 들이는 병
5.0점: 셀러에서 절대 비우고 싶지 않은 인생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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