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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gavulin 12-year-old Fireside Tales
작년 디아지오 스페셜 릴리즈 2024 는 롯데마트를 통해 나왔는데,
작년 제품들의 재고가 아직 많이 남아있더라.
그중에 원가 22만원에서 조금 할인중인 라가불린 12년 제품도 있었는데,
오 이거 위스키베이스 점수가 올해 유행하는 클라이넬리쉬 18년이랑 큰 차이가 없다?!
과연 남아있는 재고를 살만한 가치가 있을까?
내가 대신 사고 마셔서 알아보자!
기본 스펙
- 브랜드 / 증류소: Lagavulin / Lagavulin Distillery
- 시리즈: Diageo Special Releases 2024
- 주종: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 (Single Malt Scotch Whisky)
- 숙성: 12년 (12 Years)
- 도수·용량: 57.4% ABV / 700ml
- 숙성 캐스크: American Oak Refill & Rejuvenated Casks
- 피트 여부: 피티드
- 냉각여과 / 색소: Non-Chill Filtered / Natural Color
- Whiskybase: 87.52 — https://www.whiskybase.com/whiskies/whisky/262142/lagavulin-12-year-old-fireside-tales
색 (Color)


🔥 향에서는
메디시널 피트와 흙내가 먼저 올라오며 라가불린임을 바로 각인시킨다.
시트러스와 적사과, 핵과류의 단내가 뒤따르고, 설탕·카라멜 같은 어두운 당분감이 받쳐준다.
목탄, 누룽지, 버섯 우린 듯한 감칠향이 서서히 드러난다.
🪵 맛에서는
밀키한 질감 위로 스모키함과 누룽지 같은 고소함이 넓게 퍼진다.
레몬·파인애플의 산미, 바다소금의 짭짤함, 카라멜 단맛이 균형을 잡는다.
흙내와 탄닌, 목탄이 뒤로 갈수록 힘을 얻는다.
🌫️ 피니시는
피니시는 길다. 강하게 치고 오기보다는 은은하게 이어진다.
약간의 스파이스와 스모크가 목 언저리에 오래 남는다.
거의 다 탄 장작에 물을 살짝 부었을 때 나는 연기 같은 잔향.
총평
이게 왜 품절이 안된거지? 싶을정도로 괜찮다.
지금 세일 할 때 집어야겠는데? 라고 생각이 들 정도
최근 나온 라가불린 스페셜릴리즈들은 대부분 마셔봤는데
지금 느낌 감정으로는 제일 괜찮은 것 같다.
한 병 더 살까...?
점수
4.1점 — 한 병 더 살 지 말 지 고민중!
점수 기준표
- ?점: 평가 보류
- 1.0점: 싱크대로 슛!
- 2.0점: 누가 사주면 마실 정도
- 2.5점: 특가일 때 한 잔 해볼 만함
- 3.0점: 특가면 보틀 구매 고려
- 3.5점: 보틀로 들여놓고 싶어지는 수준
- 4.0점: 정가여도 보틀 구매, 재구매 의사 확실
- 4.5점: 가격 신경 안 쓰고라도 꼭 들이는 병
- 5.0점: 셀러에서 절대 비우고 싶지 않은 인생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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