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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리뷰-100] 라크 클래식 캐스크 리뷰 — 태즈매니아 섬에서 온 달콤하고 청량한 싱글몰트 (LARK Classic Cask 43% / 500ml)

배당술사 2026. 1. 1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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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RK Single Malt Whisky Classic Cask

호주 남쪽에 위치한 태즈매니아 섬에서 생산된 라크 위스키!
과연 호주의 위스키는 어떤 맛일지도 너무 궁금했는데,

거기에 퍼필 쉐리와 포트 캐스크에서 숙성이 되었다고 하니

얼마나 달달한 느낌까지 머금었을지 상당히 기대가 되었다.

바로 한 번 마셔보자!


기본 스펙

  • 브랜드 / 증류소: LARK / Lark Distillery
  • 주종: 싱글 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
  • 숙성: 미표기 (No Age Statement)
  • 도수·용량: 43% / 500ml
  • 숙성 캐스크: Ex-Sherry Cask, Ex-Port Cask
  • 피트 여부: 약함 (힌트 수준)
  • 냉각여과 / 색소: 정보 없음
  • Whiskybase 점수: 84.5점
    https://www.whiskybase.com/whiskies/whisky/231644?language=ko

※ 캐스크 구성은 Classic Cask 공식 설명 기준, 퍼필 셰리·포트 캐스크 병용으로 알려져 있으며 세부 비율은 공개되어 있지 않습니다.

 

색 (Color)

약간 붉은 기가 감도는 금색.
얇은 레그가 꾸덕하게 떨어진다.

 

🍯 향에서는

청량한 감귤과 시트러스가 먼저 올라온다.
토피 애플과 꿀의 달콤함, 부사 사과와 노란 과실 젤리 같은 과일 향이 겹친다.
작고 하얀 꽃에서 오는 플로럴함이 잔 위를 맴돌고, 바닐라와 은은한 향신료가 뒤에서 받쳐준다.
태즈매니아 피트는 구수한 힌트 정도로만 느껴진다.

 

🧈 맛에서는

꿀과 바닐린 중심의 꾸덕한 단맛이 먼저 들어온다.
버터스카치와 오렌지 필의 쌉쌀함이 균형을 잡아주고, 과일 디저트를 연상시키는 몰트감이 이어진다.
셰리와 포트 캐스크에서 나온 듯한 질감이 부드럽고, 전체적인 흐름이 안정적이다.

 

🌰 피니시는

여운은 꽤 길게 이어진다.
버터스카치와 시트러스가 남고, 입안에는 약간의 점성이 남는다.
마무리에는 오크의 알싸함과 카카오 파우더 같은 톤이 차분하게 정리된다.


총평

전체적으로 기대보다 더 괜찮다.
상당히 달달하면서 청량한 향들이 피어 올라오고,
마지막까지 꽤 괜찮게 이어진다.

 

점수

3.4점 — 가격이 조금만 더 맞으면 충분히 고민해볼 만한 수준

점수 기준표

?점: 평가 보류
1.0점: 싱크대로 슛!
2.0점: 누가 사주면 마실 정도
2.5점: 특가일 때 한 잔 해볼 만함
3.0점: 특가면 보틀 구매 고려
3.5점: 보틀로 들여놓고 싶어지는 수준
4.0점: 정가여도 보틀 구매, 재구매 의사 확실
4.5점: 가격 신경 안 쓰고라도 꼭 들이는 병
5.0점: 셀러에서 절대 비우고 싶지 않은 인생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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