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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리뷰-52] 글렌모렌지 퀸타 루반 14년 — 포트 캐스크의 달콤함 (Glenmorangie The Quinta Ruban 14 Years Old · 46%)

배당술사 2025. 10. 1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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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enmorangie The Quinta Ruban 14 Years Old

포트와인 캐스크숙성 위스키는 어떤 맛을 가지고 있을까?

포도포도한 달고 직관적인 느낌을 주지 않을까 싶어서 맛 본 오늘의 위스키.

사실 저번 글렌드로낙 포트캐스크에 조금 실망을 했었는데 퀸타루반은 어떨까?
바로 한 번 알아보자 


기본 스펙

  • 브랜드 / 증류소: 글렌모렌지 / Glenmorangie (하이랜드)
  • 주종: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 (Single Malt Scotch Whisky)
  • 숙성: 14년 (14 Years)
  • 도수·용량: 46% · 700ml
  • 숙성 캐스크: 버번 캐스크 → 루비 포트 캐스크 피니시
  • Whiskybase 점수: 84.69점 — 링크

색 (Color)

 

진한 호박색. 거기에 포트와인스러운 붉은 기운이 가볍게 비친다.

🍇 향에서는

구냥 포도다 포도! 포도와 건과일이 먼저 다가온다.

뒤이어 버번캐스크의 영향일 지 바닐라와 다크 초콜릿. 오렌지 껍질 같은 시트러스가 스치며,

은은한 오크와 스파이스가 바닥을 잡는다. 달달한 디저트 같은 향이 강하다.

🍫 맛에서는

첫 모금은 포트 와인과 초콜릿.

부드럽게 흐르지만 곧바로 드라이한 질감이 혀를 말린다. 시트러스가 뒷자리를 잡아준다.

달달하게 아주 맛이 좋은데 구조는 단순한 편이다.

🌿 피니쉬는

중간정도. 시트러스와 스파이스가 이어지고 다크 초콜릿의 잔향이  남는다.


총평

포트 캐스크의 장점이 분명하다. 향은 화려하고 단맛은 확실하다.

그러나 전개가 예측 가능하다. 달고 단순하다. 단맛을 좋아한다면 충분히 즐길 만한 병.

저번에 리뷰했던 글렌드로낙 포트와 비교하면 손이 이쪽으로 더 간다.

점수

3.4점 — 달달한 포트 캐스크 좋아한다면 선택하기 좋음

점수 기준표

  • ?점: 평가 보류
  • 1.0점: 싱크대로 슛!
  • 2.0점: 누가 사주면 마실 정도
  • 2.5점: 특가일 때 한 잔 해볼 만함
  • 3.0점: 특가면 보틀 구매 고려
  • 3.5점: 보틀로 들여놓고 싶어지는 수준
  • 4.0점: 정가여도 보틀 구매, 재구매 의사 확실
  • 4.5점: 가격 신경 안 쓰고라도 꼭 들이는 병
  • 5.0점: 셀러에서 절대 비우고 싶지 않은 인생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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