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lkerran 13 years old Single Cask
(German Single Cask)
요즘 킬커란 제품들을 조금씩 마시려고 하는데,
어쩌다보니 상당히 호평을 받는 킬커란 13년
그 중 독일 한정판 싱클 캐스크 제품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위스키베이스 점수도 거의 90점에 육박하고,
즐겨보는 유튜버님도 엄청난 호평을 한 오늘의 이 위스키.
과연 어땠을까? 바로 마셔보자!
기본 스펙
- 브랜드 / 증류소: Kilkerran / Glengyle
- 주종: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 (Single Malt Scotch Whisky)
- 숙성: 13년
- 도수·용량: 56.9%, 700ml
- 싱글 캐스크: Yes
- 냉각여과 / 색소: 정보 없음
- Whiskybase 점수/링크: 89.12점(링크)
색 (Color)


붉은 기가 묻어나는 진한 갈색.
쉐리 캐스크의 존재감이 색에서부터 분명하다.
🍊 향에서는
향에서는 처음에 알코올이 살짝 쳐주나 금새 정리되면서, 프레시한 쉐리와 풍성한 볼륨감이 올라온다.
자두, 건포도 같은 진한 과일 잼의 단맛이 중심을 이루고, 바닐라와 꿀의 달큰함이 겹친다.
솔나무와 가죽 같은 묵직한 결이 더해지며, 피트는 뒤에서 안개처럼 깔린다.
🌾 맛에서는
시트러스하게 시작해 쉐리다운 건포도와 체리의 단맛이 확실하다.
초콜릿과 꿀의 달큰함, 오일리한 질감이 이어지며 밀도가 높다.
후추와 오크 스파이스가 올라오고, 은근한 피트가 감칠맛을 만든다.
🍯 피니시는
여운은 길다.
피트와 스모키한 결이 이어지면서 건과일과 초콜릿의 단맛이 남는다.
마지막은 오크 스파이스가 드라이하게 정리한다.
총평
올해 마신 위스키 중 최고로 맛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맛만 가득한 최고의 맛.
보틀을 구할수 있다면 뒤도 안돌아보고 바로 구매할 것 같다!
점수
4.5점 — 가격 신경 안 쓰고라도 꼭 들이는 병
점수 기준표
?점: 평가 보류
1.0점: 싱크대로 슛!
2.0점: 누가 사주면 마실 정도
2.5점: 특가일 때 한 잔 해볼 만함
3.0점: 특가면 보틀 구매 고려
3.5점: 보틀로 들여놓고 싶어지는 수준
4.0점: 정가여도 보틀 구매, 재구매 의사 확실
4.5점: 가격 신경 안 쓰고라도 꼭 들이는 병
5.0점: 셀러에서 절대 비우고 싶지 않은 인생 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