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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리뷰-90] 데틀링 577 리뷰 — 초콜릿과 콜라, 직관적인 고도수 버번(Dettling 1867 Private Barrel #577)

배당술사 2025. 12. 3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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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tling 1867 Private Barrel #577

요즘 은근 인기가 많은 위스키가 있다. 

바로 데틀링이라는 버번위스키인데,

최근 미국 위스키 애호가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는 소규모 생산 버번으로,

독특한 배경과 철학, 그리고 뛰어난 완성도가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 59.5도, 55개월 숙성의 단일 배럴 위스키로, 극소량 생산된 제품인 

오늘의 위스키 데틀링 577 바로 한 번 마셔보자!


기본 스펙

  • 브랜드 / 증류소: Dettling 1867
  • 주종: 버번 위스키 (Bourbon Whiskey)
  • 숙성: 55개월 숙성
  • 도수 · 용량: 59.5% / 750ml
  • 숙성 캐스크: 뉴 아메리칸 오크 (프라이빗 배럴)
  • 싱글 배럴 여부: 싱글 배럴
  • 냉각여과 / 색소: 미공개

색 (Color)

짙은 브라운 톤. 초콜릿 색감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 향에서는

진짜 매력적인 향이 바로 느껴진다.

콜라나 체리의 향이 터지면서, 따뜻하고 은은하게 단 스파이스와 가죽, 초콜릿 같은 향이 이어지고,
재밌는 게 또, 티라미수처럼 달콤하고 부드러운 크림이 느껴진다.

🌶️ 맛에서는

밀크 초콜릿, 스파이스, 흑설탕이 균형 있게 퍼진다.
도수는 높지만 부즈는 거의 없고, 그럼에도 타격감은 분명하다.
중반부에는 김 빠진 콜라 같은 느낌이 스치면서
직관적으로 “맛있다”는 인상이 먼저 남는다.

 

☕ 피니시는

밀크 초콜릿의 달콤함과 커피 향이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깔끔하게 정리되며 여운은 부담 없다.


총평

진짜 맛있고, 또 재밌는 버번위스키

이런 재밌는 위스키를 또 마실 수 있을까? 

잔술이 아니라 보틀로 사서 더 만족스러웠고 변화를 기대하게 한다.

또 다른 버전도 궁금해지게 만드는 좋은 위스키였다.

점수

4.2점 — 정가여도 보틀 구매, 재구매 의사 확실

점수 기준표

? 점: 평가 보류
1.0점: 싱크대로 슛!
2.0점: 누가 사주면 마실 정도
2.5점: 특가일 때 한 잔 해볼 만함
3.0점: 특가면 보틀 구매 고려
3.5점: 보틀로 들여놓고 싶어지는 수준
4.0점: 정가여도 보틀 구매, 재구매 의사 확실
4.5점: 가격 신경 안 쓰고라도 꼭 들이는 병
5.0점: 셀러에서 절대 비우고 싶지 않은 인생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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