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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리뷰-93] 클라이넬리쉬 18년 리뷰 — 미친 바이럴의 그 위스키 과연 오픈런 할 만한 맛인가?!(Clynelish 18-year-old Waxen Sun)

배당술사 2026. 1. 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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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ynelish 18-year-old Waxen Sun

이번 디아지오 스페셜 릴리즈의 가장 뜨거운 감자였던
클라이넬리쉬 18년 cs 제품이다.
전세계 어디 가격보다 한국이 가장 저렴하다는 소식에
미친듯이 팔리고 있는 바로 그 위스키!
다행이 빠르게 구할 수 있었는데 어떤 맛이었을까?
바로 알아보자!


기본 스펙

  • 브랜드 / 증류소: Clynelish / Clynelish Distillery
  • 주종: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 (Single Malt Scotch Whisky)
  • 숙성: 18년
  • 도수·용량: 57.3% ABV / 700ml
  • 숙성 캐스크: Ex-Bourbon Casks (공식 공개 기준)
  • 피트 여부: 없음
  • 냉각여과 / 색소: Non-Chill Filtered / Natural Color
  • Whiskybase: 87.55
    https://www.whiskybase.com/whiskies/whisky/283865/clynelish-18-year-old-waxen-sun

색 (Color)

🍋 향에서는

레몬, 자몽, 귤 쪽의 밝은 시트러스가 중심이다. 사과껍질과 멜론, 하얀 꽃의 화사함이 실키하게 겹친다.
비즈왁스는 기대보다는 얇고, 백후추 같은 가벼운 스파이스가 끝에 남는다.
우드는 강하지 않다. 전체적으로 산뜻하고 깨끗한 인상.

 

🧂 맛에서는

사과, 살구, 파인애플 같은 과실 위에 절제된 꿀 단맛이 얹힌다.
산미, 짭짤함, 스파이스가 고르게 분산돼 있고 바디는 두텁지 않다.
클라이넬리쉬 특유의 왁시함은 약하다. 대신 마시기 편한 밸런스.

 

🍯 피니시는

길게 이어지되 부담은 없다.
꿀과 과일의 달콤함 위로 자몽의 쌉싸름함이 정리한다.
고소한 우드와 가벼운 스파이스가 남으며 깔끔하게 마무리된다.


총평

불호 노트는 딱히 없고, 그렇다고 아주 선호하는 느낌은 아니었지만, 무난무난하게 맛있는 위스키!
20만원에 아주 잘 만든 18년 숙성 위스키였고, 1병 빠르게 구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인 것 같다.
한 병 더 사야하나 이거...?

점수

3.7점 — 더 살까 말까 더살까 말까 더살까 말까

점수 기준표

  • ?점: 평가 보류
  • 1.0점: 싱크대로 슛!
  • 2.0점: 누가 사주면 마실 정도
  • 2.5점: 특가일 때 한 잔 해볼 만함
  • 3.0점: 특가면 보틀 구매 고려
  • 3.5점: 보틀로 들여놓고 싶어지는 수준
  • 4.0점: 정가여도 보틀 구매, 재구매 의사 확실
  • 4.5점: 가격 신경 안 쓰고라도 꼭 들이는 병
  • 5.0점: 셀러에서 절대 비우고 싶지 않은 인생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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