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우나의 뉴스코멘트] 유튜버 신사임당 구독자 183만명 채널 양도 (이후 일정, 인스타그램 글 전문, 한 달 수입, 매각규모)

유튜버 신사임당이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양도한다고 합니다.

유튜버 신사임당(본명 주언규)이 본인의 183만 구독자가 있는 유튜브 채널을 양도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튜버 신사임당은 7월 19일 본인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습니다.
"그동안 신사임당 채널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부로 신사임당 채널에 대한 모든 권한은 채널을 인수하신 분께 양도되었습니다"라고 적혀있었습니다.
향간의 말로는 매각 규모는 약 30억원에 달한다고합니다

이후의 일정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

인스타그램 글 전문

당장 잡혀있는 생방송은 촬영이 어려울 것 같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또한 유튜버에서 한 명의 일반인으로 돌아가겠다는 말 또한 덧붙였습니다.
그는 마지막으로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살면서 다시 누리기 어려운 행운을 누렸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며 살겠습니다"라고 본인의 구독자들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신사임당은 어떤 사람이었는가?

신사임당은 경제 전문 유튜버이자, 증권·경제 방송사 한국경제 TV의 PD 출신으로 알려있습니다. 그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경제 재테크 콘텐츠를 다뤄왔으며 7월 19일 오늘 기준으로는 채널 구독자가 183만여 명에 달합니다.

한 달 수익은?

신사임당은 과거 유튜브 활동으로 한 달에 3억 원을 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는 22년 6월 5월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한 달에 약 3억 원 정도 번다. 많이 벌 때는 더 벌고, 못 벌 때는 더 못 번다"라고 본인의 엄청난 수입을 공개해서 놀라움을 안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