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속보] 한미, 한일 정상회담은 뉴욕시간 9월 21일 계획 중

윤석열 대통령의 일정이 조율중이라고 합니다.

영국의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국장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이 현재 19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뉴욕에 도착해 유엔총회에 참석한다고 합니다.

3박 4일간의 일정

1. 유엔총회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부터 3박 4일간 미국에 머무르면서 다자 외교 및 세일즈 외교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또한, 내일은 유엔총회에 참석한다고 합니다. 기조연설에 나선 이후에는, 유엔총회에 참석한 정상국과 양자 회담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 전해졌습니다. 유엔총회 전체 회원국 정상 중 윤 대통령은 10번째로 기조 연설에 나선다고 하고, 연설은 약 30분간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2. 유엔 기조 연설 내용으로는?

기조 연설에서 윤 대통령은 국가 사이의 협력과 연대를 강조하는 방안과, 북한의 핵 문제에 관련한 해법을 제시로 '담대한 구상'을 언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면서, 비핵화를 촉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코로나 팬데믹, 기후·에너지 등의 글로벌 공동 대응도 강조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3. 이후 일정은?

기조연설 이후 윤석열 대통령은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면담한다고 합니다. 이어서 오는 21일에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양자 회담을 가지고 바이든 대통령 부부가 주최하는 리셉션에 참석한다고 전해졌습니다. 같은날 진행되기로 한 한·일 정상회담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상회담 논의 내용으로는,한 미 전상회담에서는, 미국산 전기차 보조금 지급에 대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대한 불이익 문제와 외환시장 안정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여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 일회담에서는 강제징용 문제 해결과 한일관계 개선을 위한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코멘트

요즘 지지율도 낮아지고 국 내외 적으로 너무 굵직한 이슈들이 많아 정신이 없을 것 같은 윤대통령

이제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만큼 국가의 안녕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번 연설과 회담에서 좋은 결과를 내고 돌아와주길 기도해봅니다. 오늘의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내용에 대한 출처는 위키리크스한국의 기사에서 참고했습니다.(http://www.wikileaks-kr.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