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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보] 박수홍, 부친에게 폭행 당해 병원으로 후송 검찰조사 중 폭행(과호흡, 정강이, 가족들의 혐의는?)

배당술사 2022. 10. 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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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씨가 부친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합니다.

박수홍 씨는 오늘 검찰 대질 조사를 받는 도중에 부친으로 폭행 피해를 당해 병원에 후송됐고 합니다.
박수홍 씨 측의 관계자에 따르면 검사 과정에서 부친 박 씨는 박수홍을 여러 차례 가격했다고 합니다. 또한 부친 박 씨는 박수홍을 상대로 흉기로 상해를 입히겠다는 등의 협박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박수홍은 오늘인 10월 4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서부지방검찰청에서 횡령 혐의로 구속된 친형 박 모 씨와 대질 조사가 예정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같은 자리에서 박수홍 씨의 부친 박 씨와 형수 이 모 씨가 참고인 신분으로 오전 9시 30분부터 차례로 검찰에 출석해 함께 자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갑작스러운 폭행과 협박이 일어난 것입니다.

부상 정도는?

검사실에서 벌어진 돌발적인 폭행 사태로 인해 경찰과 119 구급차가 출동했다고 합니다. 박수홍은 긴급 출동한 앰뷸런스 차량을 타고 인근의 신촌 연세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지만 아직 부상의 정도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13시20분 수정입니다.

정강이를 걷어차고 욕설을 하며 협박했다고합니다.
그 이후 과호흡등의 이유로 병원으로 후송되었다고합니다.

박수홍 씨의 가족들의 혐의는?

앞서 검찰 박수홍 씨의 친형 박 씨는 사전 구속영장이 발부돼 조사를 받고 있었다고 합니다. 친 형 박 씨는 박수홍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은 뒤 출연료 등 수익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고 21억 원 상당을 빼돌렸다는 혐의를 받고 있었습니다.

또한, 검찰은 박 씨뿐 아니라 그의 아내인 이 씨 역시 횡령 의혹에 공범으로 가담했을 것으로 보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검찰은 박 씨가 법인카드로 1억 원가량을 유용한 사실을 포착했는데 이 씨 역시 [여성 전용 고급 피트니스 센터, 피부관리숍, 자녀의 교육비 명목]으로 수백만 원씩 법인카드를 결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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