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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리뷰-111] 믹터스 쉥크스 홈스테드 2025 리뷰 — 켄터키 사워매쉬 위스키, 레거시 시리즈, 프렌치 오크 배럴 (Shenk’s Homestead Kentucky Sour Mash Whiskey 2025)

배당술사 2026. 3. 2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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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ter's Shenk's Homestead Kentucky Sour Mash Whiskey 2025

오늘 리뷰할 위스키는
믹터스 쉥크스 홈스테드 2025이다!
45.6도로 나온 믹터스 레거시 시리즈 중 하나이고,

공식 분류는 “Kentucky Sour Mash Whiskey”라고 한다.

그리고 라이가 꽤 들어간다는 설명이 붙어서 더 궁금했다.

인기가 좋아서 계속 궁금했는데 바이알로 얻게 돼서 바로 마셔보았다.

과연 어떤 맛이었을까?

 

기본 스펙

• 브랜드: Shenk's Homestead
• 증류소: Michter's Distillery
• 카테고리: American Whiskey
• 병입: Distillery Bottling
• 병입연도: 2025
• 도수·용량: 45.6% / 700ml
• 숙성 캐스크: American White Oak & French Oak Barrel
• 캐스크 넘버: L25E1902
• 발매 수량: 2,371병
• Whiskybase 점수: 점수 없음 (링크) (링크는 L25E1903 캐스크 입니다.)

 

색 (Color)

🍯 향에서는

카라멜, 토피가 먼저 밀고 들어오고, 곡물 시리얼 느낌이 뒤에서 받쳐준다.
그리고 라이 스파이스가 은근한 정도가 아니라 꽤 또렷하게 코끝을 간질인다.
달고 부드럽다. 그런데 한 번 더 맡으면 달기만 한 게 아니라, 스파이스랑 곡물 결이 같이 올라온다.

 

🥜 맛에서는

첫 모금은 바닐라, 번트 슈가 쪽으로 달큰하게 간다.
근데 버번처럼 단맛이 쭉 밀기보다는, 중반부터 곡물 결이랑 베이킹 스파이스가 중심을 잡는다.
구운 오크의 고소한 향이 확 잡히면서 맛이 한 번 꺾이고, 부드럽게 흘러가는데도 중심이 있다.

도수가 낮다보니, 입에서 순하게 다가오는데 심심하진 않다.

 

🌾 피니시는

달콤한 스파이스와 구운 오크의 고소한 결이 길게 남는다.
혀끝에 살짝 시트러스 같은 결이 스치는데, 제 기준에선 “살짝” 정도로만 느껴졌다.


총평

쉥크스뿐 아니라 믹터스 자체를 완전 처음 마셔보는데, 되게 매력 있는 위스키긴 했다.

정석적인 버번, 라이 문법이랑은 결이 좀 다르다. 낮은 도수임에도 매력있는 캐릭터가 꽤 잘 나온다.
다만 아쉬운 건 도수! 뭔가 더 높은 도수에서 훨씬 더 강력한 매력이 나와줄 것 같은데,

아무래도 45.6도는 조금 선 넘지! 
만약 다른 세계관에서 60도의 쉥크스가 나와주나면 100만원 넘어도 살 듯....

 

점수

3.0 (고도수, 직관적인 맛을 좋아하는 나에겐 낮은 도수의 버번은 높은 점수를 주기 힘들었다.)

 

점수 기준표

?점: 평가 보류
1.0점: 싱크대로 슛!
2.0점: 누가 사주면 마실 정도
2.5점: 특가일 때 한 잔 해볼 만함
3.0점: 특가면 보틀 구매 고려
3.5점: 보틀로 들여놓고 싶어지는 수준
4.0점: 정가여도 보틀 구매, 재구매 의사 확실
4.5점: 가격 신경 안 쓰고라도 꼭 들이는 병
5.0점: 셀러에서 절대 비우고 싶지 않은 인생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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